평면 게임 12년 전 쯤 하던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게임 구성은 2D였고

평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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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쯤 하던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게임 구성은 2D였고 평면인 마인크래프트 처럼 문도 설치 가능하고 집도 만들수 있어요 외국 서버도 들어갈 수 있었고 채팅도 되고.. 더이상 기억이 안나는데...어떤 평면 2D 느낌이냐면 메이플 스토리같은.. 현질 유도도 좀 심했고 외국인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플레이 스토어에서 깔수 있었어요 테라리아 아니고.. 블록 스토리도 아니에요 나만의 서버가 하나씩 있었고 그 서버에서 집같은 요새를 만들고 꾸미고 그랬던 것 같네요 최근 게임은 확실히 아니고 옛날 게임이에요 픽셀 월드 아니고 픽셀 서바이벌도 아니예요 게임에 스토리가 있지않아요 그냥 서버에서 집짓고 서버 놀러가고 그랬던 것 같아요 멀티 돼요

말씀해주신 게임의 특징들을 종합해 볼 때, '그로우토피아(Growtopia)'라는 게임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로우토피아는 2012년에 출시된 2D 샌드박스 게임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맵이 평면적이고 2D 그래픽으로 되어 있어 메이플스토리와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플레이어 각자가 자신만의 월드(서버)를 만들고 그 안에서 블록을 쌓아 집이나 요새를 짓고 꾸밀 수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월드를 방문하거나 초대하여 함께 플레이하는 멀티플레이 요소도 강하며, 채팅 기능도 활발하게 사용됩니다.

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즐겼고, 아이템 구매나 성장 촉진을 위한 현금 결제 유도 요소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테라리아나 블록 스토리, 픽셀 월드, 픽셀 서바이벌과는 다른 게임입니다. 특별한 스토리가 있다기보다는 자유롭게 건축하고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는 데 중점을 둔 게임이었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