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최근에 퇴사를 결심하고 한 달 정도 여행을 다녀올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직 준비와 관련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휴식을 얻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이직 준비에 방해가 될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 요즘은 취업 시장이 치열하잖아요. 여행 중에도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하는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지 고민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셨는지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퇴사 후 한 달 정도 여행을 가는 것이 이직 준비에 영향을 미칠까요?
저 또한 퇴직하고 여행을 2주정도 다녀왓습니다
보통 퇴직을 결심한건 이유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엄청난 고민을 하고 결심하셨을건데
이력서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여행하는것도 좋지만
여행갈때 동안만은 모든걸 내려놓고 마음껏 여행하는게 어떨가요? 그동안 고생하셨지않습니까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