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 얘기 드리면청약이 당첨으로 25년 11월 올해 잔금 치루고 들어갈려 합니다.현재 35살 이구요.작년 연소득은 일용직으로 6천 정도 찍었으나 25년 올해는 8월 전까지 수입 0원, 25.08.18 첫 입사를 하였고제조업에 입사를 해서 작년 연소득 찍힌건 쓸모 없다고 하십니다.보금자리론 + 주담대 이용할려고 했으나 직장 6개월 이상 다닌것도 아니고연소득이 3800 정도라 DSR에 걸려 다 안된다고 하시네요.현재 보금자리론 생애최초 80% 받아 355,000,000 심사 대기중인 상태고분양가 + 발코니확장 = 444,500,000 정도에 + 등기치고 추가 금액이 필요할것 같습니다.궁금한건 현재 가용자금이 3천 정도 될것 같은데 +7천만원 정도를 마련할려고 합니다.수익형 손익형 모기지, 디딤돌 등 정책 대출이나일을 그만두고 신용카드 추정소득으로 보금자리 이외 주담대를 이용할수가 있을까요??24년 카드 연말정산한거 보니 21,613,000원 으로 찍혀있네요..최대한 이율 낮게 해서 마련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찾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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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 후 잔금 대출은 주로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일반 주택담보대출 등이 이용됩니다. 보금자리론은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 조건에 따라 3억 원 내외(2025년 기준, 금리 3.1~3.5%)까지 가능하고, 디딤돌은 생애최초 또는 신혼부부 대상, 연 1.85~2.4% 정도의 저금리로 최대 2억 원까지 대출 가능.
인천시 같은 경우는 신혼부부 지원 등 지역별 대출이자 지원제도가 있으며, 인천시 ‘내집마련 1.0대출’은 최대 1.0% 이자 지원으로 연 300만 원 한도 5년간 혜택을 줍니다.
잔금 대출은 보통 분양가의 일부를 현금으로 준비해야 하며, 6억 원 이하 담보 대상 우선 승인, DSR·LTV 적합성 심사를 거칩니다. 신혼부부라면 정부 정책대출 위주로 상담받는 게 좋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2억 원 정도 대출 시 정책상품(보금자리론·디딤돌) 금리는 3~4%대이며, 인천시 등 지자체 지원도 있으니 반드시 활용하는 게 유리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